핵심키워드는 홈페이지다

핵심키워드가 바뀌는 순간 폭망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계획을 세울때 분석을 하고
분석한 키워드를 가지고 단계별 키워드 적용 전략을 수립한다

그러데 심심치 않게 핵심키워드를 변경하는 경우가 생긴다
너무 어렵다
차라리 새로 처음부터 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듣다

사업을 하다 보다 처음 생각한 데로 매출도 오르지 않으니
뭐... 처음 메뉴에서 보조 메뉴를 밀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내부 메뉴판 수정과 재료 준비
그리고 어느 정도 되었다고 싶은 메뉴를 손님상에 올리곤 한다
설익은 감이 될지도 모른다

검색광고는 시간과 노력의 산물이다
광고주에게 맞는 키워드 변경은 쓰레기통을 쏟아버린 느낌이랄까?
손대기 싫다
그래도 작업을 위해
위생 장갑 정도 끼고 쏟아진 쓰레기를 우선 쓰레기통에 넣고
사용하지 않을 키워드를 쓰레기통에 넣는다

그리고 저녁에는 소주를 한잔한다
음주에 조금 몽롱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

그래서 계속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데
사람 마음을 다 같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만

고객사도 손해가 나지만
진행하는 처지에서는 힘이 빠진다

깊게 생각하고 진행하세요 광고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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